오늘(21일) 새벽 2시 22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재작년 여름, 물놀이 사고로 딸 27살 건혜 씨를 잃은 김보정 씨. 건혜 씨는 곁에 없지만, 어딘가에서 생명이 이어지고 있다는 믿음이 가족들을 지탱해 줬다고 말합니다. 딸은 심장과 간, 신장 두 개를 기증해 네 사람을 살리고 ...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1.4%포인트 오른 50.2%를 기록했습니다.

중증 장애인은 구직 자체가 어렵다 보니, 1인 사업체를 꾸려 운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가 이런 분들을 지원하는 제도를 지난해 도입했는데, 전체 예산이 2억 원에 불과해,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상대 호수비에 막혀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정후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

'홍명보호 젊은 피' 공격수 양현준의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1부) 셀틱이 스코티시컵 결승에 진출해 3연패 도전에 나섭니다. 셀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KT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승 2패로, 4강에 올랐습니다.

폰세는 리그 탈삼진 1위의 위용을 뽐내며 NC 타선을 완벽히 눌렀습니다. 최고 시속 157km의 강속구와 평균 140km대의 고속 슬라이더,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 커브 조합에 NC 방망이는 계속 헛돌았습니다. 폰세는 6회까지 ...

K리그 전북이 '전진우' 선수의 두 골 활약을 앞세워 대구를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찬은 21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김찬은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5위에 이어 두 번째 톱10에 ...

오늘 새벽 0시 42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 가던 탑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가 각각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한 결혼식장에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영화 장르가 로맨스는 아니고 액션 쪽이었던 모양이네요? 초록색 옷을 입은 남자가 헬기 앞을 막아섭니다. 뭘 하는 건가 싶죠. 보안요원이 ...